현재 창덕궁의 규모 목록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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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창덕궁의 규모 창덕궁에는 1910년경까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전각과 그 밖의 건물들이 보존되어 있었다. * 인정전(仁政殿) 인정문 동.서행각 * 진선문(進善門) 수문장청(守門將廳) * 단봉문 (丹鳳門) 수문장청 * 선원전(璿源殿) 동.서.북 진설청(陳設廳) 내찰당(內察堂)
남행각 * 선원전의 소주방(燒廚房) 생물방(生物房) 영모당(永慕堂) *대조전 (大造殿) 동.서익각 동.서 남행각 청향각(淸香閣) * 양심각(養心閣) 소주방 * 선정전(宣政殿) 서 북.남.바깥 행각 후당(後堂) 동.서.남
행각 * 희정당(熙政堂) 뒤편 복도 남행각 선화문(宣化門)
단양문(端陽門) 협양문(協陽門) 대현문(待賢門) 망국 직전까지만 해도 궁궐로서의 체모를 이처럼 갖추고 있었지만 일제시대를 거쳐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겨우 인정전.선정전.희정당.대조전.융경현.경훈각.수정전.흥복헌. 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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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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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
태종4 |
9월 |
윤신달, 이양달을 보내 이궁(離宮)
터를 살피도록 함. 이궁조성도감의 명칭을 궁궐조성도감(宮闕造成都監)으로 고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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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향교동(鄕校洞)에 궁궐 조성이 시작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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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태종5 |
2월 |
법전(法殿) 건립함 (창건시 정면 3간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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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전반적인 공사 마무리, 창덕궁(昌德宮)이라
함. 규모는 외전 74칸, 내전 118칸으로 지음. 왕이 공사를 감독한 제조 이직, 박자청, 신극례 세 사람에게 상을 내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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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
태종6 |
4월 |
궁내에 광연루(慶延樓)를 세움. 해온정(解溫亭)을 동북쪽에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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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
태종11 |
3월 |
금천교 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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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태종12 |
5월 |
궁의 정문인 돈화문(敦化門)이 건립됨. 이듬해 문에는 큰 종(鐘)을 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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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태종18 |
8월 |
왕이 직접 仁政殿의 공사현장을 답사하여 감독관과 역무원을 위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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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세종(卽) |
9월 |
인정전을 다시 짓게하여 정면 5간으로
완공함. 세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 후, 수리중인 창덕궁으로 이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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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단종(卽) |
11월 |
인정전을 개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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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
세조5 |
9월 |
왕이 창덕궁으로 이어하면서 이튿날 후원에 못을 파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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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세조7 |
7월 |
궁내 전각들의 이름을 새롭게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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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인정전을 개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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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세조8 |
1월 |
후원의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함. 담장을 넓히고 궁의 동북 민가를 철거함. 후원 후방의 경계가 이 때 정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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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성종6 |
8월 |
경복궁과 창덕궁의 작은 문들에도 명칭을 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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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 |
성종25 |
12월 |
성종이 대조전에서 승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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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 |
연산2 |
8월 |
수문당이 소실(6월)되어 재건공사 함. 재건 후 건물명을 희정당으로 고침. 수리 후 신하들과 접견하는 편전으로 사용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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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 |
선조25 |
4월 |
임진왜란이 발발, 왜군에 의해 궁궐이 모두 소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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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3 |
선조26 |
10월 |
의주에서 환도하여 지금의 덕수궁 자리인 월산대군 후손의 저택을 시어소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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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
광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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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복구 1차 공사완료, 왕이 인정전에 망궐례를 거행함. 후원, 정자 등을 건립하고, 흠경각를 재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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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
광해2 |
2월~ |
옛 제도에 의해 복구되고 선정전, 대조전, 희정당 등의 소실된 전각 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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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
광해3 |
10월 |
광해군 창덕궁으로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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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다시 경운궁으로 환어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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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
광해7 |
4월 |
광해군 창덕궁으로 이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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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
광해8 |
11월 |
창경궁을 복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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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
광해9 |
5월 |
인왕산 아래 터를 닦고 인경궁 영건공사를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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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
광해15 |
3월 |
인조반정 당시 실화로 창덕궁 주요전각들이 소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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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
인조(卽) |
3월 |
인조반정후 경운궁 침전(즉조당)에서 인조 즉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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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
인조2 |
1월 |
이괄의 난이 일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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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이괄의 난으로 창덕궁, 창경궁이 불에 타 경덕궁으로 이어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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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
인조10 |
10월 |
창덕궁으로 이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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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
인조11 |
7월 |
창경궁 재건을 마치고, 창경궁으로 이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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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인조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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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옥류천을 파고 태극정,
청의정, 소요정 등의 정자를 짓음. 또 그 후에
낙민정, 취규정, 심추정 등을 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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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병자호란 일어나 남한산성으로 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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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
인조15 |
1월 |
창경궁으로 환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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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
인조25 |
6월~ |
창덕궁을 중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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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
효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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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의 왕비들을 위한 전각이 새로 세워지기 시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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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효종7 |
8월 |
인조 계비이며 효종의 계모인 조대비의 거처를 위해 인정전 뒤편의 옛 흠경각자리에 만수전의 건립을 착수하여 이듬해에 완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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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7 |
숙종13 |
9월 |
만수전과 천경루가 화재로 소실되고 이후에 재건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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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숙종30 |
12월 |
임진왜란 때 원군을 파견했던 명나라 신종을 위해 대보단을 준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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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4 |
영조20 |
10월 |
승정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정문과 좌우행각이 소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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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정조(卽) |
9월 |
후원에 규장각을 설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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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정조1 |
9월 |
인정전 앞뜰에 품계석이 설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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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정조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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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희당을 건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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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정조9 |
8월 |
수강재를 건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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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 |
순조3 |
12월 |
인정전이 소실되어 이듬해 중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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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
순조11 |
3월 |
예문관과 향실의 화재로 많은 서적과 기물이 소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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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순조24 |
8월 |
인정전 뒤편에 있던 경복전이 소실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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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
순조33 |
10월 |
내전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大造殿과 熙政堂을 비롯한 행각, 침전 등이 소실된 뒤이듬해 9월에 재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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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헌종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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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들을 위해 낙선재를 건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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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철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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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을 완전히 해체 수리함. 중건 후 약 53년만에 개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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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
고종 (卽) |
12월 |
고종 창덕궁 인정전에서 즉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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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고종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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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과 함께 창덕궁 개수공사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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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
광무1 |
10월 |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고종은 황제에 즉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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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광무5 |
11월 |
을사조약이 체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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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융희1 |
8월 |
순종 덕수궁 돈적전에서 즉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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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융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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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전 개수와 함께 진선문이 철거됨. 공사의 집행은 일인들의 탁지부 건축소에서 담당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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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융희4 |
8월 |
8월 22일 인정전에서 한일합방이 강제체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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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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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대조전 서쪽 갱의실에서 불이 나 대조전을 비롯한 내전이 대부분 소실됨. 순종과 황후는 후원의 연경당으로 피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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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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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중건공사를 완료함. 대조전, 희정당, 흥복헌, 경훈각, 함원정 등을 완공함. 경복궁의 건물을 헐어서 보수함으로써 경복궁의 교태전, 강녕전 등 내전의 대부분이 철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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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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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4월 26일 순종 대조전에서 승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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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 1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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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昌德宮 정비작업을 시작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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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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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하다. 정전지역, 침전지역, 낙선재지역, 후원 건물들을 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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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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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일원 정비사업을 시행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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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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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문 해체복원 및 전면 월대를 복원정비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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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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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문과 숙장문 일대, 어도등 인정문외 행각일원의 중건 및 복원이 이루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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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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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