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수맥파 노출, 학습장애 유발확인                          

 경향신문{문화생활} : 1998년  7월  23일  월요일

   수맥파가  신경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쳐,  학습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드러났다.

   건국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진상교수팀은 최근 발표한,  "수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인체가 수맥에  노출될 경우,  뇌의 지각기능과  시각기능에  영향을 줘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정상인  31명(남자 18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수맥이 흐르는 곳과,  수맥이 없는 실내 2곳에서  1시간씩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뇌파변동을 검사했다.

  이 결과 수맥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  "시각과 청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수맥에 노출됐을 경우,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ㅡ 자극에 대해 뇌신경의 반응이 느려진다는 것이다.

  정교수는,   "수맥이 시신경과 청각반응을 억제한다 것은  결국, 인체의 신경전달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이는, 주의집중과 같은 지각기능을 억제해,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회(國會)에서  "기(氣)"  살린다.

중앙일보 : 1998년 12월 12일 토요일

"관련연구  상품화 소홀",  정보통신위(委),  육성법 추진.

  정치권이 우리 전래의  "기(氣)연구 육성방안을 논의 중이다.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委)에서는  기(氣)를 중심으로한 정신과학연구 및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정신과학 육성방안"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여야의원 19명이 제출한, 이 법안은 기(氣) 연구에 대한ㅡ 정부의 지원 의무화 및  "정신과학 육성심의회" 설치 등이 골자.

  관련 자재. 기기. 시약 수입에 대한 조세감면,

  기(氣)를 응용한 "기상품(氣商品" 개발시 정부지원 등, 포괄적인 지원방안도 담겨 있다.

  의원들은,  "기(氣)의 실체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는데도ㅡ 관련 연구 및 상품화(商品化)가 소홀했다는 인식에서 법안을 내게됐다"고 설명했다.

  남정호 기자. 

공부하는 학생을 둔 부모님들에게_수맥파가 시신경 및 청각기능을 억제하여 주의집중과 같은 지각기능에 영향을 미쳐 학습장애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이미 국.내외 학자들에 의해 과학적 실험방법에 의해 입증 되었습니다.

  수맥파는 학습능력을 저해하고 질병을 초래합니다. 어쩌면 귀하의 자녀가 이미 몇해동안  수맥위에서 공부를 해왔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대비없이 수맥위에서 자녀의 앞날을 위한 공부를 하게 내버려 두시렵니까? 수맥파는 질병을 초래하고 지각능력을 억제하기 때문에, 수맥파 차단제품은 필수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