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터,집터,점포,회사,공장터(현지출장 잡아줌)

♣조상의 천년유택인 묘소를 선정하는 일과 가족의 보금자리인 집터를 선정하는 일은 한 집안의 흥망이 좌우되는 가장 긴요하고도 중차대한 일로서, 누구나 함부로 선정할 수 있는 차원의 단계가 아닙니다. 풍수지리술에 달통하고 경험이 많은 지관이 아니면 십중팔구(十中八九)는 실수를 범합니다.

  모쪼록 조상의 유체(遺體)를 편히 모시려는 분들이 미숙(未熟)한 지관에게 속아 백골은 물론 집안까지도 망쳐버리니, 어찌 후손이 잘 되겠습니까? 그 지관에게 속은 백골이 지하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풍수지리술의 비법인 명당보감(明堂寶鑑)의 저자로 유명하고, 30여년간의 답산과 숱한 경험을 쌓은 , 백운기 선생에게 의뢰하시면 현지출장을 통하여 정확하게 길지(吉地)를 잡아주고,  수맥의 유무도 한 치의 오차없이 명백히 가려주고 그 대책도 알려 줍니다.

♣묘터나 집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부담갖지 말고 (031)675-8196 번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백운기 선생이 저작한 명당보감(明堂寶鑑 : 풍수지리서)

♣명당보감<남산당:(02)992-5462> ♣1983년 7월 18일 초판 1쇄 발행 

♣1995년 6월 30일 초판 4쇄 발행

♣1952년 2월 29일(양력3월24일) 인(寅)시: 경북 영덕 출생.

♣길벗철학원 원장 신병달(필명 백운기)

♣사단법인 한역.경기지부 1대~5대 학슬위원장 겸 이사

♣1999년 9/3법률 제5314호 자격기본법에 의한 본회(한역)동양철학 강사자격증 취득.

  역사와 철학은 모든 학문과 사회생활의 기본이라 하겠다. 한 인간이 정치를 하든 기업을 하든 학문을 하든간에 모든 사회생활과 연구에 있어 역사적 고찰(考察)과 철학적 기초가 없는 사고(思考)나 이론은 아무런 힘도 설득력도 없기 때문이다.

  멀리 삼국시대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 까지 우리 국민들의 국토관을 지배해 온 것은 풍수지리설이었다. 신라가 그러했고 고려조의 태조왕건에 의한 훈요십조(訓要十條)가 그것이었다.

  훈요십조란 왕건의 후손들이 왕업(王業)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꼭 지켜야할 10개 사항을 기록한 것이다. 이 훈요십조 중에서 1조.2조와 5조.8조는 고려의 왕궁터를 잡아준 도선국사가 풍수지리술에 의해 추점(推占)해 놓은 것을 근거로하여 기록한 사항으로, 이를 지키지 않으면 국가의 왕업이 길지 않을 것이란 것이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과거라는 국가시험 과목에까지 들어 있던 이 풍수사상은 도읍풍수나 주거풍수뿐만 아니라 음택의 묘지풍수에서도 명당을 찾게됨으로서 , 이 풍수사상은 거의 범국민적(汎國民的) 신앙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이 풍수사상이 역대 왕조의 수도 입지선정에는 물론 지방도시의 시가지계획에 이르기까지 그 끼친 영향은 실로 막대했다.

  신라말기에 천기(天機)를 잡아 고려를 세운 왕건이 당시 궁예의 근거지였던 철원에서 왕도를 송악(開城)으로 옮긴 것도 풍수지리설의 영향이 컸다.

  고려말 조선조의 五백년 도읍지를 한양(서울)에다 잡은 것도 풍수지리설의 영향이었다. 당시 고려말 조선초의 인물인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도와 조선 오백년의 도읍지를 한양에다 잡아 준 사실은 역사나 야사(野史)를 통하여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 거리다. 그는 또 종묘(宗廟)현판을 창엽문(蒼葉門)이라 붙이어 이씨 왕조가 28대까지 계승될 것을 미리 후세에 알렸으니, 풍수지리술에 의한 운수 추점(推占)이 얼마나 정확한가를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시조왕은 근(根)이요, 시조왕을 이을 후손왕은 엽(葉)의 관계로, 근간(根幹)에 이어지는 지엽왕(枝葉王)의 대수(代數)를 창(蒼)자의 첫 부수에 암시해 놓았음.}

  또한 이 당시, 한양의 시가지계획에 있어서도 지배적인 사상은 역시 풍수사상이었다. 즉 진산(鎭山)인 백악(白岳)을 중심으로 좌청룡, 우백호를 따라 성(城)을 축조하여 이를 안산(案山)인 남산(당시의 목면산)에 연결시켜(약18㎞) 도성의 범위를 결정했고,  주산인 백악을 진산(鎭山)으로 경복궁을 앉히고 부 주산격인 응봉(膺峰)을 진산으로 창덕궁을 배치한 다음, 좌묘우사(左廟右社), 전조후시(前朝後市)의 원칙에 따라 좌측에는 종묘, 우측에는 사직, 전면에는 육조의 관아, 후면에는 시장을 배치한 것이다.

  왕권국가에 있어 왕이 곧 국가임은 말할것도 없지만 왕의 말은 곧 법이었기 때문에 도성건설이나 시장배치에 있어서도 어디까지나 왕궁을 중심으로 한 종묘와 사직의 배치는 중요시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풍수지리술에 의거한 왕도의 선정은, 왕도는 곧 국가의 상징이요, 국가는 왕도의 지리성쇠(地理盛衰)에 의해 좌우된다는 풍수지리술의 이점(利點)을 지혜롭게 활용한 역사적 사실이라 하겠다.

  풍수지리술의 이점을 활용한 것은 비록 왕가(王家)뿐만 아니라 사대부(士大夫)를 비롯한 일반 민가에까지 널리 퍼져, 지방의 읍기(邑基)를 비롯한 일반 민가의 집터와 묘터에서도 명당을 찾게됨으로써, 이 풍수사상은 범국민적 풍수신앙으로까지 확대되었다.

  따라서 국가 사직(社稷)의 천년대계(千年大計)는 물론, 가문(家門)의  천년대계도 그 시작은 풍수지리술에서부터 출발했다.

  우리 조상들은 자신의 뒤를 이어갈 후손들이 가정의 대들보나 국가의 동량(棟樑)이 되길 기원했고, 그러한 꿈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묘지풍수와 양택풍수를 활용한 것이니, 결국 이 풍수지리술은 인생의 행복을 증진시키려고 하는 운명 개척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풍수지리술의 목적을 일언으로 표현하면 땅속에 존재하는 생기처(生氣處)에 의존하여 집터나 묘터로 이용함으로써 땅속의 생기(生氣)를 받아 발복을 촉진시키고 운명을 개척하는 개운술(開運術)이라 하겠다.

  "탈신공 개천명(奪神工 改天命)하는 학(學)과 술(術)과 도(道)가 풍수지리지 학( 風水地理之學)이요, 풍수지리지 술(風水地理之術)이요, 풍수지리지 도(風水地理之道)이니 성쇠지도(盛衰之道)와 성패지수(成敗之數)가 모두 이 안에 있음을, 어느 현인군자(賢仁君子)가  알리요!

  인류역사 이래 인간의 운명(運命)을 변화시켜 천명(天命)을 개조(改造)시킬 수 있는 학문이 풍수지리술 이외에 과연 또 있었던가?

  인간의 운명을 개조하고 개척시키는 이 풍수지리술은  한 가정이나 한 국가의 발복과 번영을 위한 천년대계의 학문이요, 술법이요, 도법인 동시에, 인간이 취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개운술(開運術)임을 30년의 연구와 답산을 통한 경험에 의거하여 감히 자신있게 말 할수 있고 권고할 수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