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관운성(官運星)- (당신의 이달운)              목록찿기      

   

 

 임관국록(任官國祿): 청.장년기에 이르러 벼슬을 하고 취직을 함과 같은 운이니.

 재록증진(財祿增進): 열심히 노력하여 재물을 증진하라는 운세이다.

 관(官)은 임관(臨官)이라 하는데, 청.장년기에 이르러 벼슬을 하고, 취직을 하여 재록(財祿)을 증진시키는 단계를 말한다.

 

  [1] 이 달의 운을 절기로 비유하면 입하절(立夏節)인 4월(巳月)과 같다. 양기(陽氣)가 충만(充滿)하여 만물이 이제 그 정체를 드러내고 앞다투어 성장을 거듭하는 시기이다.

  겨울의 풍한과 봄철의 때아닌 춘설(春雪) 등 많은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제일선에 앞장서서 크게 활동을 전개할 시기이다.

  이제 광명(光明)한 천지(天地)에 새 땅을 밟았는데 무엇이 두려우며, 신천지(新天地)에 신출족(新出足)의 첫 문(門)을 열었는데 무엇이 망서리게 할까보냐? 지금, 현재, 당장, 이 시간에도 이미 성숙기(成熟期)가 도래하였는데 망서릴 까닭이 있겠는가? 

  오직 결실의 그 날을 위해, 장차의 눈부신 광명(光明)을 위해, 이제 용전분투(勇戰奮鬪)할 활동기가 왔음을 창조주께서 인간에게 예시(豫示)해 주는 운세이다.

 

 [2] 두문(杜門) : 두문은 둔장(遁藏)하고 장신(藏身)하면 가(可)히 우(憂)를 면(免)하는 운으로 견수불출(堅守不出)하고 숨기고 감추고 저장하는데 이(利)로운 운이다. 포방(捕防). 치묘(治墓). 연약(煉藥). 매장(埋葬)등에 모두 좋다.

  두문은 장녀궁으로 내조적(內助的) 역할이 크며, 장남궁의 상문과 같이 치고 누르고 싸우는 문이 아니고, 견수불개(堅守不開)하는 문으로 일시적으로 휴식. 휴양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축적시켜 사회의 제1선에 진출을 꾀하는 문이다.

  외면으로는 닿쳤고 내면으로는 전진을 꾀하며, 외면으로는 흉한듯 하면서도(外兇) 내면으로는 길운을 내포(內包)한 운으로, 장차 개운이 도래함을 예고하는 운이다.

 

 [3] 유혼(遊魂) : 유혼은 출입사번지임(出入事煩之任)으로 때를 기다렸다가 시기(時機)의 성숙함을보고 동(動)하므로 의욕이 유발되어 자다가 일어나고, 쉬었다가 전진하고, 아무런 생각이 없던 자가 무엇을 해보고 싶은 의욕과 용기가 생기고, 분주다사하게 활동하고자 의욕이 대생(大生)하는 변동.활약의 운이다. 

  반면에 마음이 들뜨고 허영심도 생기므로 침착하게 순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추진해야 됨을 요(要)하는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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