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와 주택풍수                 목록찿기

   서 언  

 

 

 서 언

 대체적으로 보아 집터의 입지요건(立地要件)으로, 네 가지 요건 들 수 있는데,

 

 첫째는 지리[地理]가 좋아야 하고,

 둘째는 생리[生利:이익을 냄]가 좋아야 하고,

 셋째는 교통[交通]이 좋아야 하고,

 넷재는 산수[山水]가 좋아야 한다.

  이 네 가지 요건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살기 좋은 땅이라 할 수 없다.

 

  지리[地理]가 비록 좋아도 리[生利]가 모자라는 곳은 의식(衣

食)이 궁핍하므로 결코 오랫동안 살곳이 못되며, 생리가 비록 좋다

고 해도 지리가 나쁘면 역시 오래 살 곳이 못된다.

 

  지리생리가 다 함께 좋다고 해도 교통[交通]이 좋지 않으면

인간생활의 모든 활동에 막대한 지장이 생기고, 근처에 산수[山水]

를 구경할 만한 곳이 없으면 맑은 정서[情緖]를 가 질 수가 없다.

이러한 까닭으로 택지를 선정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땅을

가려서 택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집터사요[宅基四要:지리.생리.교통.산수]

주택삼요[住宅三要:대문.택좌.부엌]를 주요(主要) 개념으로 설정해,

그 요지(要指)에 맞도록 기술하겠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은, 택지 선정이나 가옥의 합리적인 공간배치

설계시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라며, 또한 집을 사거나 세방이나 점

포를 얻을 때에도,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서기2000년(단기4333년) 庚辰 芒種之節

                   著者 申 炳 達[筆名:白雲起]

 

 

주[註]

지리[地理:風水地理學]; 음양 오핼설에 근거하여, 집 또는 묘소의

방위(方位).지형(地形). 지세(地勢) 등의 좋고 나쁨이 인간의 화복

(禍福)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

 

전통적 국토관

  풍수지리 사상(風水地理 思想): 지형이나 방위의 길흉 등, 땅

의 기운(氣運)이 인간생활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상.

음양오행(陰陽五行) 사상에 지효(地孝) 사상이 합처져, 어버

이의 유해(遺骸)를 편안히 모시려는 효도 사상과 땅의 기운(氣

運)을 얻어 인간의 부귀영화를 얻고자 하는 사상이 합쳐진 사상

이 즉, 전통적 풍수지리 사상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풍수지리 사상의 영향은 지모 사상(地母思想)과 지인

일체 사상(地人一體 思想)을 낳아, "토지는 인간생활이 이루어

지는 터전인 동시에 만물이 생성되는 근원으로 어머니와 같다"

고 보는 전통적 자연관과,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동

등한 존재이며, 자연은 인간에게 생명과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는 관념으로, 개인의 길흉 화복과 국가의 흥망 성쇠가 지기(地

氣)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전통적 국토관이 형성되었다고 하

겠다.

  고려와 조선 때에는 국도(國都)선정에 풍수지리 사상이 중

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우리나라의 풍수지리 사상은 조상들의

생활 경험과 지혜가 축적되어 다져진 사상으로, 배산 임수의 취

락 입지와 주택의 형태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음양 오행설(陰陽五行說)

  오행(五行)은 우주만상의 구체적인 사물을 구성하는 원소인

다섯 가지 물질(木火土金水)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 물질의 기

초는 기[氣]로 형성되어 있어, 소극적인 성질의 음기(陰氣)와

적극적인 성질의 양기(陽氣)가 서로 배합(配合)하여 만물이 생

성(生成).변화(變化)한다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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