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면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받을 수 있으리.....

집필자의 말  목록찿기   

묘소를 쓰는 입장에 있는 분이나 풍수학을 공부하는 입장에 있는 분은 꼭 끝까지 읽어보도록 하십시요.

   인간이란 천지간(天地間)에서 태어나 천지간에서 살아가므로 그 시종(始終)과 흥망(興亡)은 전적(全的)으로 천지에 의해 지배되는 것이라 하겠다. 따라서 천지 이외의 것에 의지하여 살아간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요컨데, 풍수(風水)의 근원적인 본질은 천지간의 생기설(生氣說)과 부자(父子)간의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으로 이뤄지며, 이러한 본질에서 출발하여 인간의 영화를 꾀하고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함이 풍수의 근본 목적이다.

  천지를 비롯한 우주의 삼라만상은 음양이란 이기(二氣)가 오기(五氣-木火土金水)로 화(化)하여 작용하므로써 생성(生成)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氣)를 생기(生氣)라 하며, 또 만물은 이 생기에 따라 생성(生成)을 달리하며, 또한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차이가 다른 것이다. 동일한 생기에서 생성된 것이라도 모두 제각기의 특색과 운명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인간도 이 정기(精氣) 즉 음양오행의 생기에 의해 삶을 영위하고, 생기를 부여받는 일의 다과(多寡)에 따라 그 운명이 다른 점은 다른 만물과 마찬가지이다.

  예컨데 단명하는 자는 이 생기를 부여받음이 적은 자이며, 장수하는 자는 이 생기를 부여받음이 많은 자이다. 인간에 있어서의 부귀빈천.흥망성쇠 등은 모두 이 생기받음의 다과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우주만물의 창조력을 지닌 이 생기가 인간만사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것이 풍수설의 본질인 생기라 함은, 부모의 유골이 생기가 충만한 혈심(穴心)에 매장되면 부자(父子)간은 동기(同氣-동일한 염색체)가 되므로 동기상응(同氣相應)하여 그 생기가 자손에게 상응(相應)하므로 그 자손은 생기를 받아 부귀를 얻게 되지만, 만약 이에 반(反)하면 쇠퇴하는 것이니, 이 생기설과 동기상응론은 풍수학의 본질이라 하겠다.

  풍수학에 있어서 길지를 선정할 때, 가장 근본적인 관점이 되는 것이, ≪산(山). 수(水).방위(方位)≫의 세 가지 구성요소이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인간생활에 있어서도 없어서는 안될 필요조건이다. 은 인간생활을 유지하는 식량.음료.연료의 공급을 가능케 하는 자원으로서 생활의 본거(本據)를 선정함에 있어서 반드시 산과 물이 구비된 곳을 선정했고, 방위(方位)도 주택.공장.경작물에 대한 기후 풍토의 영향 등, 볕이 잘 들거나 풍향이 양호한 방위의 땅을 골랐으니, 예로부터 이 세 가지의 요소는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에 의미를 더하여 인간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풍수지리학도 인간생활에 가장 긴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세 가지 요소를 간과(看過)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풍수지리학에서는 산.수.방위를 인간의 운명을 개척하고 지배하는 기본요소로 보며, 인간의 운명에 있어서의 모든 길흉화복과 흥망성쇠는 이 세 가지 요소에 의해 지배되고 결정되기 때문에 산.수.방위로 선.불선(善.不善)을 규명하여 길흉을 판단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에 대한 방법을 강구하면 복력(福力)이 더해지고 이에 반(反)하면 화(禍)가 아주 급속하게 미치므로, 풍수의 법술에 통달한 자는 신공을 능가하는(奪神功) 법술로써 자연으로부터의 운명을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이다(改天命).

  즉, 탈신공 개천명<奪神功 改天命>의, 이 두 구절은 풍수술에 능(能)한 지사(地師)는 적절한 풍수의 법술만으로 풍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니, 자연적인 운명을 인위적으로 변경시켜 인간에게 복(福)을 가져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풍수술에 능통한 양사(良師)는 신공(神功:신이 창조해 놓은 공과물인 혈을 말함)을 능탈(能奪)하는 천지조화(天地造化)가 장중(掌中)에 있으므로, 피흉취길(避凶取吉)의 법술은 물론 신비한 풍수의 법술로써 인간의  운명을 변경시켜 국가에 인재(人材)를 배출케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같은 풍수관(風水觀)을 가진 양사(良師)야 말로 풍수(風水)로써 보국(報國)하는 길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가 지구촌의 영도국(領道國)으로 웅비(雄飛)하려면 세계적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보국(報國)의 풍수관(風水觀)을 가진 유능한 명사(明師)가 많이 배출되어,이들의 장중(掌中)에 간직하고 있는 조화(造化)의 법술을 많이 펼쳐야 할 것이다. 그런 연후라야 비로서 인류(人類)에 활로(活路)를 열어 줄 세계적 인재가 배출되어 지구촌의 영도국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천지조화(天地造化)를 장중(掌中)에 도래(到來)케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풍수의 학(學)과 술(術)을 익혀야 하며, 또한 올바른 풍수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같은 뜻을 품은 풍수 학도라면: 

 우선 용(龍)의 진.가(眞假)를 정확히 분별하는 법술을 익혀야 할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올바른 심혈법(尋穴法)과 점혈법(占穴法)을 익혀야 하며, 

 ♣또 그 다음으로는 올바른 재혈입향법(裁穴立向法)을 익혀, 자연법칙에 벗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전국에 산재(散在)되어 있는 수많은 묘들 중에서 거의 대다수가 잘못된 것은 점혈(占穴)과 입향(立向)으로, 점혈(占穴)이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입향이 잘못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혈처를 얻고도 점혈,입향이 잘못되어 천하의 보화(寶貨)가 무용지물이 되었으니 아타까운 일이다. 그러므로 풍수학을 공부하는 풍수학도는 정통풍수학의 명맥을 이어받은 스승 밑에서 올바른 풍수학과 풍수술을 연마하고 또 연마하여 개안인(開眼;답산경험을 통한 이기와 형기의 부합여부를 궁리 터득하여 풍수에 눈을 바르게 뜬  지사)의 문턱에 도달해야만 비로서 정확한 점혈과 입향을 할 수 있는 것이니, 풍수학을 공부하는 학도들은 이점 명심하기 바란다. 점혈과 재혈이 잘못되면 천권,만권의 학설(學說)과 학술(學術)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사,오십년의 답산도 허사가 아니겠는가?

  풍수 수업을 함에 있어서, 지극히도 어려운 과제가 셋이 있으니, 첫째는 심혈란(尋穴難)이요, 둘째는 점혈란(占穴難)이요, 셋째는 재혈란(裁穴難)이다. 이 삼란(三難)의 난관(難關)을 극복하고 꿰뚫어야 비로서 올바른 지사(地師)의 반열(班列)에 오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풍수공부를 함에 있어서, 수업의 역정(歷程)과 지난(至難)함을 나타내는 말에, 삼년심룡(三年尋龍)에 십년심혈(十年尋穴)이요, 십년심혈에 이십년점혈(二十年占穴)이요, 이십년점혈에 삽십년재혈(三十年裁穴)이라는 말이 흘러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일개 산룡이 태조산에서 출발하여 수십리 혹은 백리.천리를 행룡하여 마침내 여정(旅程)을 끝내고 마지막 결혈처(結穴處)인, <혈을 맷는 곳>은 겨우 한 평 정도의 땅으로, 불과 육척(六尺)의 지보(地步)밖에 안되니 어찌 심혈함이 어려운 것이 아니겠는가!

  그 다음으로는 비록 결혈처인 혈장은 찾았으나 정확한 혈처를 점지(占指)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혈을 적중하지 못하여, 점혈에 착오를 일으키니 어찌 점혈이 또한 난사(難事)가 아니겠는가? 이같은 사실은 가는곳 마다 허다하며, 불과 1~2보 내지 2~3척의 거리에서 오점(誤占)한 예가 허다하다. 옛 사대부(士大夫) 가문들 중에서 쇠패한 집안의 선영(先塋)을 가보면 거의 대다수가 혈을 찾고도 불과 1~2척 거리에서 오점하였음을 허다히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또한 점혈을 적중하더라도 혈의 심천(深淺)과 입향법에 착오를 일으키니 쉬우니, 재혈 또한 난사중의 난사가 아니겠는가? 재혈이란 혈의 심천과 입향을 말하는 것으로, 혈의 깊이에는 심천이 있으니 혈토(穴土)에 미치지 못하여도 안되며, 혈토보다 지나치게 깊어도 안되는 것이며, 또한 입향을 잘못하면 혈을 얻고도 앙화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입향을 함에 있어서는, 수지거래(水之去來)를 정확히 파악하여 내수구(內水口)에 의한 입향을 하여야 하며, 필히 향(向)과 수(水)는 외반봉침(外盤縫針)을 사용하여야 한다. 입향(立向)이 길(吉)하면 용(龍)과 수(水)가 모두 길하고, 입향이 흉(凶)하면 용과 수가 모두 흉한 것이니, 입향의 적(的),부적(不的)에 따라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의 여하가 좌우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정확한 점혈과 정확한 재혈입향이면 대지(大地)는 대발(大發)하고 소지(小地)는 소발(小發)할 것임은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는 인간사회의 지귀(至貴)한 보화(寶貨)가 되어 부모의 유골에는 편안함을 도모(圖謀)함이요, 후손들에게는 안강과 발전을 위함이니 첫째는 효자의 도리요, 둘째는 자손들의 번영과 부귀영화를 도모함이다.

  날 산이나 물을 경계로 팔도를 분계(分界)한, 그 분계선을 따라, 그 경계대로 인물과 풍토와 말과 기질이 각각 다르니, 이는 그 사는 지방의 산천의 지형과 기(氣)의 작용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인걸(人傑)은 땅의 지령(地靈)으로 태어나는 것인바, 그 땅이 영(靈)하면 자연 인걸이 태어나는 법이니,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영기(靈氣)서린 땅에서는 인걸이 많이 배출되었으니, 이는 산천의 영기(靈氣)에 의한 연유인 까닭이다.

  백두산을 주봉(主峰)으로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구비구비 뻗어나간 우리 한반도의 산천이야 말로 지상(地上)의 모든 기(奇)와 묘(妙)를 한 곳에 모아 놓은 듯, 한 폭 비단에 수를 놓은 듯 펼쳐져 있으니, 우리 대한의 금수강산이야 말로 만국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천하제일의 강산이라 해도 견강부회(牽强附會)는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의 태조봉(太祖峰)이요, 동방의 일대명산(一大名山)인 백두산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티벳고원의 곤륜산(昆侖山;에베레스트-산))에서 출발하여 동북쪽으로 뻗어나가 몽고를 횡단한 다음, 중국의 동북방에 이르러 평야를 이루고, 이 평야를 지나 다시 하늘높이 치솟아 올라 백두산이 되었는바, 이 백두산이 우리나라 모든 산맥의 조종산(祖宗山)이다. 자고(自古)로 우리민족의 영산(靈山)으로 불리우는 이 백두산의 산정(山頂)에는 천지(天池-龍王潭)가 있는데, 둘레가 일만일천삼백미터나 된다.

  이와같이 산정에 천지(天池)가 있는 것은 일등용맥(一等龍脈)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것으로, 이는 천하의 명산이요, 영산(靈山)임을 입증하는 증좌라 할 것이다. 천지의 주변에 솟아오른 산봉들은 천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이 천지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강은 압록강이요, 동쪽으로 흐르는 강은 두만강이요, 북쪽으로 흐르는 강은 송화강인데, 모든 산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가 되고 으뜸되는 산을 갑산(甲山)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최고의 갑산은 백두산이 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갑산과 그 갑산에서 흐르는 강줄기인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의 세 강수(江水)를 합쳐 삼수갑산(三水甲山)이라고 칭하며, 흔히 세간(世間)에서 말하는 삼수갑산이란 이를 지칭(指稱)하는 말이다.

  압록강과 두만강을 양편에 끼고 남쪽을 향하여 높이 솟아 있는 백두산은 대한민국의 지붕이요, 대한민국 모든 산맥의 주봉으로 우리나라 모든 산맥의 영기(靈氣)가 여기서부터 시발(始發)하여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흘러가면서 유려(流麗)하고 화려(華麗)한 금수강산을 이루었으니, 어찌 처처(處處)에 명당 길혈(吉穴)을 맺지 않았겠는가?

  곳곳에 은장(隱藏)되어 있는 이같은 길지(吉地)를 명사(明師)들의 점지(占指)와 인도(引導)로 용지(用地)하여야 우리나라도 세계적 인물이 무수히 배출되어 전인류(全人類)의 활로를 열어 줄 것인데,우리나라 전역에서도 개안(開眼)된 명사가 극소수에 불과하고 또 개안된 명사를 만났다 하더라도, 부덕(不德)한 군자에게는 길혈의 점지(占指)를 해 줄 수 없는 것이 또한 대자연의 법칙이니 안타까운 노릇이다.

  풍수학의 연구를 희망하는 학도들은 필히 이상에서 설명한 풍수학의 삼난(三難;심혈,점혈,재혈)을 극복하고 꿰뚫어야 함을 금과옥조(金課玉條)로 삼아 연구발전(硏究發展)하기를 바라며, 훌륭한 풍수관에 의한 처신으로 보국의 풍수술(風水術)을 행(行)하길 바란다.

 이번 집필의 요지(要旨)는 풍수지리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몇 가지의 논지(論旨)와 풍수지리학의 중요관건인 삼강(三綱-기맥.명당.수구) 및 오상(五常-용.혈.사.수.향)과 사미(四美), 십악(十惡)에 관한 요점을 명확하게 논함을 밝히는 바이다. 

{1}.사미(四美)-1.나성주밀(羅城周密), 2.좌우환포(左右環포).

               3.관완조당(官旺朝堂), 4.기장토비(氣壯土備).

{2}.십악(十惡)-1.용범겁살반역(龍犯劫殺叛逆), 2.용범검척직경(龍犯劍脊直硬).

               3.혈범흉사악수(穴犯凶砂惡水), 4.혈범풍취기산(穴犯風吹氣散).

               5.사범탐두추흉(砂犯探頭椎胸), 6.사범반배무정(砂犯反背無情),

               7.수범충사반궁(水犯沖射反弓), 8.수범황천대살(水犯黃泉大殺),

               9.향범충생파왕(向犯沖生破旺), 10.향범폐살퇴신(向犯閉殺退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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