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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吉地)에 묘를 써야 좋은 열매를 맺지?......,오부장(五不葬), 육계(六誡)의 곳에 묘(墓)를 쓰면 의식(衣食)이 곤궁하고, 재물도 나가고, 후손도 끊긴다는데, 잘 읽어 보는게 좋을 걸..., |
5.이런
곳에는 장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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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오부장(五不葬-장사하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산)
② 육계(六戒-장사에
취하지 말아야 여섯 곳을 경계함)
① 오부장(五不葬-장사하지 말아야 할 다섯가지 산) (1) 동산(童山)에 장사하지 말라. 동산은 초목이 나지 않는 붉은 산(山)으로, 마치 옧을 입지 않은 것과 같다. 그러나 초목이 무성하고 토색이 광윤(光潤)하면 길(吉)한 땅이다. (2) 단산(斷山)에 장사하지 말라. 단산은 끊어지거나 무너지거나 혹은 갈라진 산으로, 기맥이 끊어지고 단절된 산을 말한다. 그러나 산행(山行)이 자연스럽게 단절되어 기맥이 끊어지지 않고 연(連)한 것은 길(吉)하다. (3) 석산(石山)에 장사하지 말라. 기(氣)는 토(土)를 따라 행(行)하므로 돌산에는 장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형괴혈(奇形怪穴)이 석간(石間)에 토혈(土穴)을 작(作)한 것은 길(吉)하다. (4) 과산(過山)에 장사하지 말라. 기(氣)는 세(勢)로 인하여 그치고, 혈(穴)은 형(形)으로 인하여 융결하니, 만약 산세가 머무르지 않고 행룡(行龍)한즉 과산(過山;지나가는 산)이니 장사하지 못한다. (5) 독산(獨山)에 장사하지 말라. 혈은 중산취처(衆山聚處)에 맺는 것이니, 홀로 외롭게 노출된 산은 무정한 산이니 장사하지 못한다. 그러나 지각이 없는 단산이라도 일기일복(一起一伏)하면서 평양지(平洋地)로 떨어져, 물이 양변을 위송(衛送)하면 기맥이 그치어 음양이 사귀는 것이니, 혹 대강(大江)이 조향(朝向)하거나 횡(橫)으로 두르거나 외양원안(外洋遠案)이 있고 물이 합격하면 길(吉)한 땅이다. ② 육계(六戒-장사에 취하지 말아야 여섯 곳을 경계함) (1)물이 다 빠져나간 곳을 취하면 패가(敗家)한다. (2)칼등 같은 용을 찾지 말라. 지사(地師)를 해친다. (3)혈처에 바람이 닿는 곳을 취하면 후손이 끊어진다. (4)안산이 없는 땅을 취하면 의식(衣食)이 곤궁하다. (5)명당이 결(缺)한 곳을 취하면 가업(家業)이 퇴패(退敗)한다. (6)청룡, 백호가 달아나는 곳을 취하면 가족이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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